얼마 전 게재한 서울대 병원 입원했을 때 준비물을 보고감사의 뜻을 나타낸 글을 읽으며, 누군가의 도움이 된 것에 뿌듯했다. 저도 부산에서 서울까지 보호자의 입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내가 잘 돌봐야 입원 생활에서 환자의 불편을 덜어줄?.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나…만일 시술 후에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이 생기는 건 아닐까…. 입원 기간이 예상보다 오래 되지 않나..여러가지 고민하면서 다음 입원해서 준비할 겸..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라고 쓴 글이었다.약 1천명을 넘는 조회수를 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병원에 입원 준비를 준비하여 저와 같은 마음으로 병원에 입원하러 오는구나뭔가 누군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오늘은 간 동맥 화학 색전 수술 후, 외래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대충 기록하고 싶어 서울에서 내려서 바로 작성한다.내가 시술 전에 궁금한 것은 얼마나 자주 병원에 가야 하느냐였다.사실 아버지도 나도 일을 하는 입장에서, 나는 한달 전에는 오프 신청을 해야 했기에 정말 궁금한 점이다.(시술 과정보다 좀 더..)환자의 몸이나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외래-입원-외래는 충분하지 않나. 입원 후 4주 후에 복부 CT를 찍어 CT결과 판독이 나와1주일 정도 후에 다시 외래에 가게 된다. 즉 오늘 10월 7일 혈액 검사+복부 CT의 뒤 10월 12일 외래 방문이다. (물론 퇴원 시 예약을 잡아 주는 간호사 선생님에게 알리면 하루 이틀 정도 외래의 날은 본인이 편안한 외래에서 잡아 줄 수 있다. 우리는 비행기 시간에 너무 늦게 외래 시간은 피했다)그러니까, 혹시 외래 방문 때문에 지방에서 병원 방문 날짜를 정해야 한다면 미리 알고 준비하기 바란다.저는 이제 12일 외래 방문 다음 외래가 어느 정도 주기로 가야 할지 알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 간 사랑 동호회에 물어봐야 할까.)지난번 입원 뒤 퇴원 시, 퇴원 시 간호 기록 신문을 꼭 잊지 말고 찍어 두면 좋겠다.소중히 하고 두어야 합니다. 외래-(키오스크)접수-수납-접수-채혈실-영상 의학과 접수-CT준비(탈의, 조영제 준비)-CT순

그럼 오늘 일정 정리해보자.

김해 국내선→김포공항 국내선, 우리는 보통 국내선을 이용한다. 비행시간도 1시간정도니까 미리 예약하면 항공권이 KTX보다 훨씬 저렴하니까!!아, 주차장 사진이…우리는 신흥 주차장을 이용했다. 하루 8천원이다.5천원짜리 가면… 하루는 안 받아줬어흥흥주차장번호는 010-4852-2122

주변에 1만원부터 4천원까지 다양해서 다음에 다른 곳에 도전할까 해.

신흥주차장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1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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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늘은 정말 예뻤다.

둥실둥실 구름이 정말 예쁘더라.
비행시간은 정말 짧아서 좋다.
601번 버스를 탈 예정이다. 시내버스 타러 밖으로!!출구 쪽으로 고고응, 나오자마자 올게.ㅋㅋㅋ 근데 도대체 어디서 서는지 모르겠어.눈으로 보니까 기사님이 앞으로 가라고 손짓…신호대기중이라 얼른 뛰어 앞으로 갔다.국내선으로 6번. 저기 버스 정류장이다6번이다. 601번을 타려면 6번. 확인. (요즘 읽고 있는 네이버 소설. 광마회귀에 자하가 쓰는 말.. (웃음) 너무 재밌으니까 다음에 리뷰 써야겠다) (이 글 읽는 분들 중에 꼭 보시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www 그게 나야.) 바빠도 찍을 건 다 찍는 나라야.그게 나다.응, 곧 온대.응, 곧 온대.1시간 가는 길이 지루해서 빈 버스도 찍지 않는다.www개화 – 송정 – 마곡 – 발산 – 등촌 – 마포구청 – 경복궁 – 안국 – 혜화 지름길로 서울을 가로지르고 있다.서울의 환승 시스템이 경이로울 정도로 편리함은 이번에 또 감동.(내릴 때 시간을 잘못 알고 환승으로 환승했다. 다행히 비행기를 잘 탄다. TT)외래진료 절차는 다음과 같다. 투약 및 검사 전에는 항상 수납한다.계산서 뒤에 있는 정보그냥 채혈실 가서 채혈실 접수하면… 키오스크가 이런 종이를 준다.흐흐흐그러니까 항상 접수… 수납이야접수는 거의 키오스크에서~ 이거 너무 편한데 사람 없을 땐 아빠 훈련 중이야.보통 환자의 병원카드나 주민등록번호를 누르고 카드 옆 카드기에 꽂고 결제확인을 누르면 간단하다.천천히 보고 따라할게.보통 환자의 병원카드나 주민등록번호를 누르고 카드 옆 카드기에 꽂고 결제확인을 누르면 간단하다.천천히 보고 따라할게.계산이 되면 이런 계산서를 준다.접수 다음은 번호표 발행이다. 채혈실 번호표 발급하러 다시 고고본관 채혈실뿐 아니라 대한외래, 암병동 채혈실 등에 대한 시간도 적혀 있다.혈액검사 후 우리는 상복부 CT(간-역동)를 찍기 위해 영상의학과를 찾으러 간다.검사가 여러 개 있을 경우 수납을 하고 번호표를 검사마다 뽑아야 한다.그리고 번호 나오면 가서 설명 들을게!수납창구에서 수납해오지 않으면 영상의학과 검사 접수를 할 수 없습니다.선불이다 확인.설명내용 : CT전 환자상태 체크(간에 여러개가 묻히지 않았는지 이것저것 묻는다) 환자 파리에 환자인식표를 채운다.종이컵을 주고 물을 3컵 정도 마신다.탈의실이 필요한 사람은 탈의 후 대기설명…확인탈의실은 좀…은 좁은 것 같아. 어쨌든 입고 있는 옷은 서울대병원 로고가 적힌 봉투에 넣고 다니면 된다.이렇게… 탈의실 맨 위 선반에 있으니까 없으면 간호사한테 말하면 될 것 같아.정말 마음에 드는 환자의 비밀유지랄까.. 그날 외래 방문 시 발급번호로 표시되는 점이 나는 정말 기쁘다.이건 다른 병원들도 빨리 퍼지길… 나만 좋아하는걸까;; 근데!! 엄청난 대기다.왜 이렇게 주변 눈치보면 점심시간이라 안 할 줄 알았는데. CT2대가 고장난것 같다….하하하멀리서 와서 오전부터 대기하고 있던 환자와 보호자가 화내는 소리가 가끔 들렸다.아빠도 단식중이라 예민해서 투덜투덜… 중간에 응급실 CT실로 3명 정도 보내시는 것 같은데… 휴… 화났다고 뭔가 달라지나? 다들 열심히 일하고 있을 텐데. 기다려야 돼.탈의 후 전광판에 준비실로 오라고 하면 들어가 이전 CT 촬영 이력과 조영제 부작용 등을 설명하고 사인을 받는다. 동의서 그리고 조영제 들어가는 라인 확보 스프링 같은 주사… 정말 아이디어 좋다.근데 나는 저기 집게가 있어서 옷에 붙이고 싶어.다들 들고다니느라 불편해보이던데..개선되도록.. 아버지꺼 쿨하게 내가 윗옷주머니에 넣을게.(웃음)식염수로 라인 유지준비실에서 받은 책자 정독 중. 정말 1만 명 중에 한두 명 정도?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코드블루다. 하…조영제는 영상검사 전 혈관 또는 조직이 잘 보이도록 돕는 의약품이다.CT 촬영 전에 투여한다.조영제 부작용은 투여 후 약 1시간 이내 빠르면 바로..국소적 두드러기, 가려움증, 열감..심하면 호흡곤란, 기도 등 심한 부종이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과거 조영제 과민반응 이력과 치료가 필요한 알레르기 질환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조사한다.조영제는 빨리 배출하는 것이 좋다.그러니까 물을 마셔야 해. 충분히 많이. 아빠한테는 정수기가 보일 때마다 2컵, 3컵씩 마시라고 한다.아버지의 경험에 따르면 약물이 들어가기 전에는 차갑고 들어가면 주사한 곳부터 머리부터 사타구니가 있는 곳까지 따끔따끔하면서 가슴에서 열이 난다고 한다. CT 후에도 수분 섭취를 많이 할 것을 권했다.정문 쪽에 희망의 꽃밭이라는 코너가 있더라.항상 희망을 갖자 그리고 가졌으면 좋겠다CT결과가 그 자리에서 곧바로 나오고 외래 진료도 결과 설명을 일주일 뒤가 아니라 당일에 확인 가능한…..그 날이 언젠가는 올것이다…그런 시스템을 개발하는 병원이 서울에 있었으면 좋겠다-나의 작은 소망.(웃음)외래는 기다림의 연속이니까.정리하면 채혈실은 대기하다. CT는 4대 중 2대가 고장 나는 바람에 13시 40분 예약에서 12시 50분경에 받았지만 찍은 시간은 14시 20분경. 찍을 시간은 10분. 안팎.. 우리는 혈액 검사와 CT10분 때문에 방문한다.잘 들어 보면 제주에서 오신 분.. 아침 5시에 집을 출발하는. 정말 다양하고 멀리서 오는 노인들이 많아서 모두 인내심을 갖고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믿고 고운 말, 예쁜 말로 접하기 바란다.나도 의료 관계자니까.뭐라고 할까 부모 입장에서는 빨리빨리.. 직원다면 최선을 다해서 저만한 대기 시간임을 알리고 싶다. 이중 감정이 되는 것은 나도 인간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비행기 시간은 미리 여유를 갖고 5시 반(예상대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대기 할지 모른다….)잘 간다.그래서 비행기 시간은 반드시 충분히 취하세요.^^병원 직원에게 좋은 말을 부탁합니다.의료진은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있습니다.아버지와 함께 하는 서울에 가서 복부 CT촬영 무사히 성공.